[작성자:] km1988o

  • 오레오 치즈케이크 레시피 5가지 포인트, 오븐 없이 만드는 홈디저트

    오레오 치즈케이크 레시피 완성 사진

    이 홈 디저트는 오레오 쿠키의 달콤하고 바삭한 맛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홈디저트다.

    특히 오븐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라 베이킹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도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재료를 준비해서 쿠키 바닥을 만들고 크림치즈 필링을 올린 다음 냉장고에서 굳혀주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베이킹 과정이 많지 않다.

    아이 간식으로 준비하기에도 좋고, 주말에 집에서 홈카페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만들어도 잘 어울린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기 좋은 오레오 치즈케이크 레시피를 5가지 포인트로 나눠 소개해보려고 한다.

    목차

    1. 오레오 치즈케이크 재료
    2. 오레오 쿠키 바닥 만들기
    3. 크림치즈 필링 만들기
    4. 오레오 치즈케이크 굳히기
    5. 맛있게 먹는 방법

    오레오 치즈케이크 재료

    먼저 만들기 위한 재료를 준비한다.

    • 오레오 쿠키
    • 크림치즈
    • 생크림
    • 설탕
    • 무염버터
    • 젤라틴
    • 우유

    재료의 양은 사용하는 케이크 틀의 크기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크림치즈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사용하는 것보다 실온에 잠시 두어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차가운 크림치즈는 섞을 때 덩어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면 필링을 훨씬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오레오 쿠키는 기본 맛을 사용해도 좋고, 취향에 따라 다른 오레오 제품을 활용해도 된다.

    오레오 쿠키 바닥 만들기

    이 레시피에서 가장 먼저 만드는 부분은 쿠키 바닥이다.

    오레오 쿠키를 잘게 부숴준다.

    지퍼백에 오레오 쿠키를 넣고 밀대나 단단한 도구를 이용해 두드리면 간편하게 부술 수 있다.

    믹서기를 사용한다면 너무 곱게 갈기보다는 적당한 입자가 남아 있도록 갈아주는 것도 좋다.

    부순 오레오 쿠키에 녹인 버터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준비한 케이크 틀에 오레오 쿠키 반죽을 넣고 숟가락이나 컵의 바닥을 이용해 꾹꾹 눌러준다.

    쿠키가 고르게 눌려야 나중에 케이크를 잘라냈을 때 바닥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완성한 쿠키 바닥은 냉장고에 넣어 잠시 굳혀준다.

    크림치즈 필링 만들기

    이제 부드러운 필링을 만들어준다.

    실온에 둔 크림치즈를 볼에 넣고 부드럽게 풀어준다.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생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질감이 되도록 섞어준다.

    젤라틴은 제품에 적혀 있는 사용 방법에 맞춰 준비한 뒤 크림치즈 반죽에 넣어준다.

    이때 재료가 한쪽에 뭉치지 않도록 충분히 섞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필링의 농도가 너무 묽거나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천천히 섞어주면 완성했을 때 더욱 매끄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오레오 쿠키를 적당한 크기로 부숴 넣어준다.

    쿠키를 너무 잘게 부수기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조각을 남겨두면 케이크를 먹을 때 오레오의 식감이 더욱 잘 느껴진다.

    오레오 치즈케이크 굳히기

    냉장고에서 굳혀둔 쿠키 바닥을 꺼내고 그 위에 크림치즈 필링을 부어준다.

    주걱을 이용해 표면을 평평하게 정리한다.

    원한다면 위쪽에 오레오 쿠키 조각을 올려 장식해도 좋다.

    이제 냉장고에 넣고 충분히 굳혀준다.

    이 케이크는 굳히는 시간이 충분해야 틀에서 꺼냈을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너무 급하게 꺼내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갑게 굳혀주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완전히 굳은 것을 확인한 뒤 틀에서 조심스럽게 분리한다.

    칼로 자를 때는 한 번 자른 후 칼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단면을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

    완성된 오레오 치즈케이크는 차갑게 먹는 것이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 크림치즈 사이로 오레오 쿠키의 달콤한 맛과 식감이 더해져서 간단한 홈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위에 오레오 쿠키를 하나 올려주거나 잘게 부순 쿠키를 뿌려주면 별도의 복잡한 장식 없이도 보기 좋은 디저트가 된다.

    아이 간식으로 준비한다면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잘라주는 것도 좋다.

    어른들은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간단한 홈카페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생크림을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

    오븐 없이 만드는 홈디저트

    이 레시피의 가장 큰 장점은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오븐을 예열하거나 굽는 시간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베이킹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적다.

    쿠키를 부숴 바닥을 만들고 크림치즈 필링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굳히는 과정만 익혀두면 다른 노베이크 디저트를 만들 때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오레오 쿠키 자체가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디저트에 활용하기 좋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주말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간식 시간에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홈쿡 메뉴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

    집에서 식사를 준비한 뒤 달달한 디저트까지 직접 만들어 먹으면 외식하지 않고도 특별한 식사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앞서 소개한 김치찌개 레시피처럼 든든한 집밥을 먹은 후 후식으로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준비해도 잘 어울린다.

    특히 손님이 집에 방문했을 때 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해두면 식사 후 디저트로 바로 꺼내기 편하다.

    오레오 쿠키와 크림치즈라는 익숙한 재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재료를 구하기 어렵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오레오 치즈케이크 만들 때 기억할 포인트

    첫 번째는 크림치즈를 너무 차갑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쿠키 바닥을 틀에 넣었을 때 충분히 눌러주는 것이다.

    세 번째는 크림치즈 필링을 매끄럽게 섞는 것이다.

    네 번째는 냉장고에서 충분히 굳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굳은 뒤 칼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잘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다섯 가지만 기억하면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오레오 치즈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오늘의 오레오 치즈케이크 레시피 한 줄 정리

    오레오 쿠키로 바닥을 만들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필링을 올린 뒤 냉장고에서 충분히 굳히면 완성!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홈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달콤한 오레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활용한 오레오 치즈케이크 레시피로 집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보자.


  • 김치찌개 레시피, 마지막 식용유 2숟갈로 깊은 맛 내는 집밥

    김치찌개 레시피 완성 사진

    김치찌개 레시피를 찾고 있다면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자


    잘 익은 김치만 있어도 만들기 좋고, 돼지고기나 두부를 더하면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된다.

    이번에는 평범한 김치찌개에 마지막 식용유 2숟갈을 더하는 방법으로 만들어봤다.

    처음부터 기름에 김치를 볶는 방식이 아니라 김치찌개를 충분히 끓인 다음 마지막에 식용유 2숟갈을 넣는 것이 포인트다.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으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집밥 메뉴라 평소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면 한 번 만들어볼 만하다.

    김치찌개 레시피 재료

    이번 김치찌개 레시피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중심으로 준비했다.

    • 잘 익은 김치
    • 돼지고기
    • 두부
    • 양파
    • 대파
    • 다진 마늘
    • 고춧가루
    • 국간장 또는 액젓
    • 식용유 2숟갈

    김치는 적당히 익은 김치를 사용하면 국물에 깊은 맛을 내기 좋다.

    돼지고기는 찌개용으로 준비하고, 두부와 양파, 대파까지 넣어주면 재료가 많지 않아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와 돼지고기 넣고 끓이기

    냄비에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물을 부어 끓여준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준다.

    김치찌개는 한 번 끓이고 바로 먹는 것보다 충분히 끓여 김치와 돼지고기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간에 양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더해준다.

    김치의 염도에 따라 국간장이나 액젓을 조금씩 넣어 간을 맞춘다.

    두부와 대파 넣고 충분히 끓이기

    김치와 돼지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두부와 대파를 넣는다.

    두부가 국물 맛을 머금고 따뜻하게 익을 정도로 조금 더 끓여준다.

    이때 국물 간을 한 번 확인하고 부족한 간은 취향에 맞게 조절한다.

    김치찌개는 끓이는 시간이 조금 길어질수록 김치와 돼지고기의 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국물이 진해진다.

    따뜻한 밥과 함께 먹을 생각이라면 국물 간을 너무 싱겁게 하지 않는 것도 좋다.

    마지막 식용유 2숟갈이 포인트

    이번 김치찌개 레시피의 가장 특별한 부분은 바로 마지막이다.

    김치찌개가 충분히 끓고 모든 재료가 익은 뒤 식용유 2숟갈을 넣어준다.

    처음부터 식용유를 넣어 볶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찌개를 충분히 끓인 후 마지막에 식용유를 넣는 방식이다.

    식용유 2숟갈을 넣은 뒤에는 국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 번 잘 섞어준다.

    이렇게 마지막에 식용유를 넣으면 평소 만들던 김치찌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특별한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집에 있는 식용유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간단하다.

    밥 한 공기와 잘 어울리는 집밥 메뉴

    완성된 김치찌개는 따뜻한 밥과 함께 먹기 좋다.

    김치의 새콤한 맛과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져 다른 반찬을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든든하다.

    특히 김치가 많이 남았을 때 활용하기 좋은 메뉴라 냉장고 속 김치를 처리하고 싶을 때도 김치찌개 레시피로 만들어보면 좋다.

    김치찌개는 재료와 양념을 조금씩 달리하면서 집집마다 자신만의 방식이 생기는 음식인 것 같다.

    나 역시 여러 번 만들어 먹으면서 마지막에 식용유 2숟갈을 넣는 방법으로 즐기고 있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팁

    김치찌개는 어떤 김치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진다.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면 국물에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새콤한 맛이 더해져 별도의 양념을 많이 넣지 않아도 맛있게 끓일 수 있다.


    돼지고기를 넣을 때는 찌개용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하면 국물과 함께 떠먹기 편하다. 두부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마지막에 넣어주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릴 수 있다.


    또 김치찌개는 바로 먹는 것보다 한 번 충분히 끓인 후 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끓이는 과정에서 김치와 고기에서 맛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간을 강하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마지막에 식용유 2숟갈을 넣는 것은 이번 김치찌개 레시피에서 가장 기억해두면 좋은 부분이다. 평소와 조금 다른 방법으로 김치찌개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식용유를 넣어보는 것도 좋다.

    오늘의 김치찌개 레시피 한 줄 정리

    김치찌개는 한 번 만들어두면 다음 식사까지 활용하기 좋은 메뉴라는 것도 장점이다. 처음 끓였을 때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김치와 국물의 맛이 더 잘 어우러져 다음 날 다시 데워 먹어도 맛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김치와 돼지고기를 활용할 수 있어서 특별한 장을 보지 않아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두부와 대파를 더하면 재료가 더욱 풍성해진다.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 양을 조절하고,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고춧가루를 줄여서 맵지 않게 만들어도 좋다. 김치 자체의 매운맛과 짠맛이 다르기 때문에 마지막에 국물 맛을 보고 간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무엇보다 이번 김치찌개 레시피는 마지막에 식용유 2숟갈을 넣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김치찌개를 만들어보고 싶거나 나만의 집밥 레시피를 찾고 있다면 한 번 활용해보면 좋겠다.


  • 제육볶음 레시피, 실패없이 만드는 간단한 집밥메뉴

    제육볶음 레시피, 실패없이 만드는 간단한 집밥메뉴

    바쁜 날에도 비교적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으면서 밥 한 그릇을 든든하게 먹기 좋은 메뉴가 제육볶음이다. 돼지고기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더해 볶아내면 별다른 반찬이 많지 않아도 한 끼 식사를 차리기 좋다.

    특히 제육볶음은 양념 비율과 볶는 순서만 잘 지키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오늘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제육볶음 레시피를 소개한다.

    제육볶음 레시피 완성사진

    제육볶음 재료 준비하기

    2~3인분을 기준으로 준비하면 다음과 같다.

    •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
    • 양파 1/2개
    • 대파 1대
    • 당근 1/3개
    • 양배추 한 줌
    • 식용유 약간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사용하면 적당한 지방과 살코기가 섞여 있어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린다. 삼겹살이나 목살을 사용해도 되지만 고기의 지방량에 따라 완성된 제육볶음의 맛과 식감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제육볶음 양념장 만들기

    양념은 미리 한 번에 섞어두면 조리할 때 훨씬 편하다.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맛술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단맛은 사용하는 고추장이나 올리고당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많이 넣기보다 조리 후 맛을 보고 조절하는 것이 좋다.

    제육볶음 레시피 만드는 순서

    1. 채소를 먼저 손질한다

    양파와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양배추도 너무 크지 않게 잘라 준비한다.

    채소는 종류와 양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크기로 잘라두면 볶을 때 골고루 익히기 쉽다.

    1. 돼지고기를 볶는다

    팬을 충분히 달군 뒤 식용유를 조금 넣고 돼지고기를 볶는다.

    고기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팬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고기에서 수분이 많이 나올 수 있다. 가능하다면 팬에 고기가 겹치지 않도록 펼쳐 볶아주는 것이 좋다.

    고기의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과 대파 일부를 넣어 함께 볶는다.

    1. 양념을 넣는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는다.

    이때 불이 너무 강하면 양념이 팬에 빠르게 눌어붙을 수 있으므로 중불 정도로 조절하면서 골고루 섞어준다.

    양념이 고기에 충분히 배도록 볶은 다음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는다.

    1. 채소와 함께 볶아 마무리한다

    채소가 숨이 살짝 죽고 고기와 양념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면 마지막으로 남겨둔 대파를 넣는다.

    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을 아주 조금 넣으면 고소한 향을 더할 수 있다.

    완성된 제육볶음은 바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고, 상추나 깻잎을 곁들이면 쌈으로 즐기기에도 잘 어울린다.

    제육볶음이 맛있어지는 핵심 포인트

    제육볶음은 양념 자체도 중요하지만 불 조절과 볶는 순서가 완성도를 좌우한다.

    첫 번째는 팬을 충분히 예열하는 것이다. 고기를 넣었을 때 바로 볶아지는 정도의 온도가 되어야 고기의 표면을 빠르게 익힐 수 있다.

    두 번째는 양념을 너무 일찍 넣지 않는 것이다. 고기가 익기 전에 양념을 넣으면 팬 바닥에 양념이 먼저 눌어붙거나 고기에서 나온 수분 때문에 볶음보다는 조림처럼 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채소의 식감을 살리는 것이다. 양파와 양배추를 너무 오래 볶으면 물이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히 익었을 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 잡내를 줄이는 방법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걱정된다면 고기를 볶기 전에 키친타월로 표면의 수분을 가볍게 닦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맛술이나 다진 마늘, 후춧가루 등을 양념에 사용하는 것도 잡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고기의 신선도와 보관 상태가 가장 중요하므로 조리 전 고기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남은 제육볶음은 어떻게 보관할까?

    먹고 남은 제육볶음은 조리 후 너무 오래 실온에 두지 말고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시 먹을 때는 팬이나 전자레인지 등을 이용해 충분히 데워 먹는다.

    양이 많이 남았다면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누어 보관하면 필요한 양만 꺼내 데울 수 있어 편리하다.

    제육볶음과 잘 어울리는 집밥 메뉴

    제육볶음 하나만 준비해도 식사가 가능하지만 간단한 반찬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한 집밥 한 상을 만들 수 있다.

    김치나 상추, 깻잎 같은 채소를 곁들이고 계란찜이나 콩나물무침처럼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을 함께 준비하면 매콤한 제육볶음과 잘 어울린다.

    밥 위에 제육볶음을 올려 덮밥처럼 먹는 방법도 간단한 한 끼 메뉴로 활용하기 좋다.

    마무리

    오늘 소개한 제육볶음 레시피는 특별한 조리도구나 복잡한 과정 없이 기본적인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집밥 메뉴다.

    처음 요리를 하는 경우라면 양념의 양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만큼이나 고기를 먼저 충분히 볶고, 양념을 넣은 뒤 불을 조절하는 과정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의 양을 조금 늘리고,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양을 줄여 단맛과 감칠맛 중심으로 조절할 수 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제육볶음의 장점이다. 오늘 저녁 간단한 집밥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본 레시피를 바탕으로 취향에 맞게 재료와 양념을 조절해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